노화가 진행되면 점점 귀가 어두워지는 것은 모두가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충분히 노화되는 부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후천적인 습관으로 인해 예방의 방향과는 점점 거리고 멀어지고 있고, 오히려 후천적인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젊을 때부터 귀가 먹먹해지거나 잘 안 들리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하여 오늘은 이러한 습관을 어떤 방향으로 제대로 잡아야 하며 귀를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이유
귀가 잘 안 들리는 이유는 두 가지로 있습니다. 귓속의 압력과 배출 역할을 담당하는 중이에 염증이 생겨 귀가 잘 안 들리는 현상과,
잦은 이어폰 사용과 큰 사운드로 인하여 소음성 난청 혹은 돌발성 난청 증상을 겪는 현상 이렇게 총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의 원인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중년 이후로는 치료와 개선의 방향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보청기이지요.
만약 현재 이 글을 보시고 계신 독자님의 나이대가 중년 이후 혹은 어르신이라면, 지금부터 안내드리는 개선 방법은 현상 유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업 습관이 쌓이고 쌓여 큰 질환을 막는 것입니다. 이미 습관을 바로 고친다 하여도 개선의 효과는 바라보기가 힘들 것이며, 현상 유지에 대한 부분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행 안 하시게 되시면, 더욱 상태가 안 좋아질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청 예방 방법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구강관리와 소리 안 나오는 이어폰 사용, 이 두 가지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구강관리
왜 갑자기 구강관리를 하라고 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중이 부분이 우리의 비강, 구강, 편도 부분에 직접적인 연관을 가리키는 부분입니다.
비강, 구강, 편도 부분이 건조하게 되면 중이 또한 건조하게 되고, 이에 염증이 생겨서 중이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하여 평소에 중이염이나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하시는 분들은 입으로 숨 쉬는 습관, 흡연 및 음주, 잦은 커피 등을 지양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즉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구강환경을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중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소리 안 나오는 이어폰 사용
사람의 말이 잘 안 들린다고 걱정이시라면, 위의 습관을 익혀보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 항상 이어폰을 착용하시는 것입니다.
대신 음악이나 영상을 틀지 마시고, 그냥 이어폰만 끼고 있으시면 됩니다. 일주일이 지나 한 달 정도 지나시면, 그때부터 사람말이 잘 들리게 될 것입니다.
이 원리는 우리가 볼륨을 올리고 그 볼륨에 적응이 되면, 더욱더 볼륨을 올려서 듣는 것처럼, 우리의 몸이 작은 소리에 맞춰 설정되도록 습관을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작은 소리에 기준이 맞춰져 있기에, 사람의 높은 톤의 말이 나오게 되면 더욱더 선명하게 들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웬만한 증상들은 위에서 안내드린 부분으로 해결되는 부분이오나, 만약에 효과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보청기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보청기 효과
위의 습관대로 개선이 안되시는 분들은 보청기를 착용하여 개선을 하셔야 합니다. 개선이라는 부분보다는 더욱더 선명하게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으며,
다른 자연의 소리 기타적인 소리도 전부 들을 수 있는 유용하고 효과 좋은 도구입니다. 그러하여 어르신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곤 하시는데요.
근데 가격이 조금 많이 나가는 편이라서, 쉽사리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청기 가격
보청기 가격은 프리미엄 제품이나 성능이 좋고 고장이 안 되는 제품하에 설정된 금액은 평균 500만 원 이상 정도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지원금제도도 많이 나오고, 고가의 보청기를 어르신 특혜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있다고 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청기 결론
보청기를 착용하셨다고,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린 생활 습관을 안 하시면 안 됩니다. 보청기는 귀가 안 들리는 것을 치료해 주는 개념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말라고 만들어진 도구임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잘 분별하시어 개선 습관과 병행하여 건강한 청각을 유지하시기 바라며, 해당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