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헬스장 평균 한 달 가격은 대략 비싸면 10만 원 저렴하면 2~3만 원 정도 합니다. 거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렴한 곳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요즘 최신식 헬스 기구들이 구비되어 있기에 어느 헬스장을 가도 최신식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대에 따라서 헬스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매너 자체가 다릅니다.
비싼 곳은 그래도 사람들이 교양 있고 매너도 잘 지키고 양보도 잘하는데, 저렴한 가성비 있는 곳은 매너똥입니다. 그냥 혼자 독점하는 아저씨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더럽게 사용하는 사람들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헬스장을 가시는 것이 마음 건강 감정 건강에 도움이 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말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동네 사이사이에 간혹 있는 동네 헬스장을 가셔서 운동을 배우셔도 됩니다. 운동기구는 최신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10년 이상 운동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어떤 방향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지 생각해 보신 다음에 결정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