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넷 주름이 그리 심하지 않다면 운동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물론 필러 및 리프팅으로 같이 관리를 하시면서 진행해 주셔야 됩니다.
일단 마리오넷 주름이 왜 생기는지부터 원인을 파고들자면 안 웃어서입니다. 정말로 안 웃어서입니다. 입꼬리를 올리는 연습을 어렸을 때부터 해주셔야 하는데.
거의 문화정서상 너무 웃거나 표정을 너무 드러내면 아무래도 주변 의식이 강한 사회다 보니 거의 대부분 무표정으로 일을 하고 지내시곤 합니다.
나이 들면 더하지요. 그래서 직장에서는 못 웃어도 집에 와서 하루에 30분 혹은 1시간 정도는 웃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웃기지 않으면 웃기려고 예능이나 코미디를 보시며 웃으셔야 합니다. 웃는 게 왜 효과가 좋냐면 일단 입가주름, 마리오넷 주름, 팔자주름에 대해서 예방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올림 근육을 사용하는 표정은 처지는 것을 지양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므로 잘 웃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처진 상태라면 시술이 첫 번째 그다음에 웃는 습관이 두 번째입니다.
처음에는 필러나 리프팅으로 해당 부분을 개선하여 주시고, 어느 정도 개선이 되셨다면 그때부터 웃는 연습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렇게만 진행하여 주시면 손쉽게 해결이 되오니, 시술에 대한 상담은 직접 병원 전문의에게 문의하셔서 진행하시고 입꼬리를 올리는 훈련을 지향하여 표정 근육 잘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