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관절염 병원 가서 엑스레이 사진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증상에 대한 이해도와 환자의 니즈에 맞게 치료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요즘 키보드 혹은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부분 때문에 손가락 관절염에 걸리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병원수도 늘고 있는데요.
대체로 아직까지 무릎 관절에 비해 손가락 관절 데이터가 부족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거의 같은 동일선상 기준으로 판단하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단순하게 약처방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라, 본질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관절염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부분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맨 처음에는 사진을 한 장 찍어보시고, 그 사진을 들고 다른 병원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시면서 직접 전문의와 대화 시간을 늘리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각각 전문의마다 노하우가 있으므로 이런 식으로 정보를 취합하여 치료와 동시에 본질적인 주원인이 되는 습관을 고쳐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재발도 되지 않고 쉽게 해결이 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 라때 시절에는 이런 데이터도 축적을 못해서 그냥 스스로 잘못된 습관을 알아내고 대처했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번 기회에 가볍게 지나치지 마시고 여러 병원 혹은 재활치료 병원을 방문하셔서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바라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