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장판 닫혀도 키 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판이 닫히면 아주 작은 확률로 키 크는 확률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계실까요? 보통은 성장판 검사로 포기를 하곤 하지만, 필자 시절에는 그런 검사가 없었을뿐더러 20대 초반부터 20대 중반까지 키가 자라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필자 역시 5cm 정도 더 컸었지요. 키에 대해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면 더욱더 복잡해집니다. 키가 크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성장호르몬이지요. 중학교 때 키가 크는 호르몬이 나와 키성장을 이루고, 고등학교 때는 키성장을 잠시 스톱을 하고, 골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시기가 빠르냐 늦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해당이 안 되는 부분이 현재 너무 과체중이라든지,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든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든지 등등 이러한 신체 리듬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섞여 들어가면 키 성장을 억제하고 골격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르신들이 체구가 좋고 몸집이 좋은 것이 성장기 때 그때 당시 먹는 것이 부실하였지만, 어찌어찌해서 두 끼 정도는 먹고, 활동량이 많다 보니 키성장 혹은 골격 성장을 잘 이루어서 몸통이 두꺼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학업 중심으로 활동량이 굉장히 줄어들고 있기에, 키만 크고 몸통이 얇은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키성장을 바라기 전에 추가적으로 알아두셔야 할 부분은 골격 성장도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일단 키가 크려면 살을 찌우는 것이 첫 번째이며, 골격성장을 이루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살을 찌우시는 것은 잘 드시면 되시는 부분이고, 바른 자세는 시선을 정면을 바라보고 걷기 연습을 하시면 상체의 무게중심이 중립으로 유지되는데, 이를 유지하여 다니시다 보면 키가 크더라도 올곧게 크게 됩니다.
키에 좋은 한약이라든지 영양제라든지 많이 찾으시곤 하시는데, 본질적인 습관 자체가 갖춰져 있다면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이고, 습관 자체가 엉망이면 현재상태의 유지밖에 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본질적인 습관을 지향해나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키 크는 방법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