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고양이 유분 기름 냄새 관리 방법


오늘은 스핑크스 고양이 유분 관리와 기름냄새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유분 함량이 많아서 기름 냄새가 자주 나곤 합니다. 그래서 필자의 경험하에 통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나 고양이 목욕주기는 한달에 혹은 두달에 한번 정도 샴푸로 이용한 목욕이 전부입니다. 그 이유는 털이 많은 반려동물인 경우에는 각질 생성과 유분생성이 거의 없다시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분과 각질이 발달되지 아니한 털있는 동물들은, 털로 인하여 외부의 세균을 방어하고, 외부의 자외선을 방어합니다. 즉 털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털을 너무 짧게 깎으는 것도 피부에 안좋습니다.

그러나 털이 없는 동물인 스핑크스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털이 없기에 반대로 체내에서 이에 대한 대체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유분 함량을 많이 뿜어내도록 발달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스핑크스 고양이유분은 악지성 피부의 유분이라고 보셔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스핑크스 기름을 관리하는 방법은 하루에 한번정도 샴푸로 씻겨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계면활성제의 힘을 빌려서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보통 목욕을 시켜야하는 시간대는 아침 시간이 가장 적당합니다. 고양이 특성상 야행성이므로, 밤에 목욕을 시키면 많은 활동량 때문에 다시 유분 생성이 과도해질수 있사오니 아침에 시키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요즘에는 목욕 시키는게 그리 어렵지 않은 이유가 펫드라이룸 같은 걸로 빠르게 몸을 말리는 제품도 존재하오니 이러한 것을 활용하면 쉽게 대처가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