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티푸 새끼 키우기 방법과 유전자 검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질병에 대한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견종이 두종이 있습니다. 몰티즈와 푸들이지요.
그러나 후천적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그 유전자가 그대로 물려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는 필수 중에 필수이오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검사를 받아보고 해당 질병에 대한 보험까지 가입하고 준비를 해놓은다면 수명 연장의 효과를 바라보실 수 있사오니 이 점 또한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말티푸 새끼 같은 경우에는 초반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라고 해서 이것저것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소형견 같은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해서 하루 최대 적정 산책시간이 30분입니다.
그 이상 진행하게 되면 나중에 관절염이나 슬개골탈구 같은 질환으로 고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 지양하시기 바라며, 무조건 사료만 주시는 것이 강아지 건강에 가장 도움 되는 지름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사료를 주실 때 한 번에 많은 양의 사료를 미리 주고 알아서 먹으라는 식으로 주시면 안 되시며, 각 시간마다 정해진 양만큼 소분하여 주시는 것이 식습관 및 생활 리듬에 가장 도움이 되므로 나중에 큰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소형견인 말티푸 같은 경우에는 새끼 때부터 식습관을 길들여놓으면 건강적인 부분에서 많은 이득을 바라볼 수 있으며, 관리하고 기르시는데도 별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번 정도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체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습관을 들여놓으시면 초기 증상이 나타나도 금방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