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씌우는 비용은 크라운 방식이며 평균 30만 원 정도 합니다.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이용하여 씌우는데, 문제는 위쪽 어금니나 위쪽 치아가 지르코니아가 아닌 경우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쪽이 일반적으로 강도가 너무 강한 경우에는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드셨을 때 멀쩡한 영구치의 마모가 나타나게 되어서 웬만하면 조심하셔서 치아 관리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크라운 방식을 과거에는 많이 이용하였으나, 요즘에는 그냥 발치를 해버리고 임플란트를 식립 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라테 크라운 가격은 20~30만 원, 임플란트는 130만 원 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임플란트 브랜드며 치과며 그리 많지 않았는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나서부터 굉장히 많아지고 시장 경쟁성도 높아졌기에 가격이 점점 저렴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임플란트 80만 원, 크라운 30만 원 정도의 50만 원 정도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50만 원 차이도 많이 나타나지만, 평생을 살면서 총합적인 비용으로 계산을 해보았을 때, 임플란트가 혜자입니다. 훨씬 더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지요.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잇몸이 조금만 내려앉거나 틈이 발생하게 되면 크라운 안쪽 사이로 충치균이 들어가게 됩니다. 충치균이 들어가게 되면 이미 접착제로 씌어놓았기 때문에 확인하는 길도 없을뿐더러
나중에 안에서 다 갉아먹고 탈락이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한번 빠지면 다시 크라운 시술이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당장 앞의 가격을 바라보며 저렴하게 치료를 받고 싶어 하는 심리는 누구나 같지만, 크라운 교체 주기가 10년이며, 임플란트는 관리만 잘하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기에 총합적으로 비용을 따져보자면 임플란트가 훨씬 더 저렴하다고 보입니다.
어떠한 치료를 하든 그건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에 하나 어떠한 시술을 할지 결정을 하셨다면, 아무 치과를 가시면 안 됩니다.
필자가 여러 치과를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바로는 치과는 딱 두 개의 방향이 있습니다. 충치, 레진, 크라운 전문 병원과 사랑니 발치, 래미네이트, 임플란트 전문 병원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방문하는 손님의 연령대마다 그 시술을 많이 하게 되면 그 시술에 도사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해당 치료를 받고 하는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재시술 혹은 관리 부분에 있어서 시간 소모를 많이 줄일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