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 좁쌀 오돌토돌 제거 효과


어느 날 갑자기 눈밑에 좁쌀같이 오돌토돌 같은 각질 같은 게 생겼다면 비립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립종이 아니더라도 사마귀 혹은 쥐젖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일단 눈밑에 좁쌀 혹은 다른 피부질환에 대해서 식초세안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단 얼굴 부분에 식초 세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대처이며, 지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물론 쥐젖과 사마귀 종류는 식초 세안 오랫동안 하게 되면 알아서 말라서 딱지 형태로 변해서 탈락되긴 합니다만, 그 과정 중에서 다른 멀쩡한 피부까지 전부 망가집니다.

남성처럼 피부층이 두터우신 분들은 그나마 덜하지만, 여성분들은 거의 대부분 피부층이 얇기 때문에 그리 진행하시면 큰일 납니다.

피부 일부분의 좁쌀을 제거하려다가 피부 전체를 망가뜨리는 경우는 아무래도 미리 지양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므로 웬만하면 좁쌀이 올라오면 가장 먼저 피부과 고르는 방향부터 나아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좁쌀 자체가 피부질환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외선 영향으로 생긴 노화의 좁쌀인지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염증이 생긴다.라고 하시면 레이저 시술을 하셔야 될 것이 아니라 피부질환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염증이 안 생기는 좁쌀은 자외선으로 인한 좁쌀이며, 염증이 생긴다는 것은 피지낭종처럼 유분이 과도하게 진행되어 모공의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열감으로 생겨나는 지루성 피부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의 눈밑에는 피지선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질환적인 피부염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자외선을 인하여 발생되는 좁쌀이지요.

제거하는 방법은 레이저 치료 한번 받으시면 제거가 가능하시며, 레이저 치료 후에 선글라스 착용은 기본 중에 기본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레이저 시술 후에 선글라스도 착용 안 하시면 하나마나입니다. 그 부분에 색소침착되어서 나중에는 좁쌀 제거 레이저를 하셔야 되는 것이 아니라, 색소침착을 빼는 리프팅 레이저를 하셔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사오니 레이저 시술 후에 선글라스 잘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비립종 레이저 시술이 완료되고 나서 한두 달이 지나면 그 부분에 추가적으로 저자극 리프팅 시술을 하시는 것도 피부에 좋습니다.

나이 들면 콜라겐 생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회복이 느린데요. 깔끔한 흉터 제거를 하시고 싶다면 리프팅 시술도 자주 접하시는 것이 피부 건강상 좋다고 보이오니 이 점도 추가로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