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 에이치 지성 탈모 얇은 머리 사용 후기


오늘은 라보에이치 샴푸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찐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 언급드린 것처럼 필자는 머리숱이 별로 없고, 생머리에다가 머리카락도 얇은 타입입니다. 그리고 지성 두피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샴푸를 안 하게 되면 머리가 근질근질거리면서 염증이 생기곤 하는데요.

그래서 필자는 모자도 사용 안 하고, 머리도 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투블록으로 깔끔하게 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멋은 부려야 하겠다며 왁스나 스프레이는 바르고 다니는데요. 아무튼 현재 필자의 상태는 이러한 상태임을 알려드리고 후기를 남겨드리고 싶어 잠시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라보에이치 샴푸 사용법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나 요즘같이 춥고 바람이 많은 겨울에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려면 스프레이를 뿌려주시거나 에센스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일반 샴푸를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왁스나 스프레이 제거가 빠르게 되지만, 탈모 샴푸를 사용하실 때에는 물로 충분히 왁스와 스프레이를 녹여주신 다음에 그 위에 탈모 샴푸를 문질러 주신 다음에 오분정도 이따가 씻어 주셔야 말끔하게 제거됩니다.

필자는 성격이 급해서 그냥 대충 문지르고 빨리 헹구고 나오니 약간 스프레이끼가 있더군요. 그러하오니 대충 문지르고 대충 헹구면 효과가 없사오니, 꼼꼼히 구석구석 바른다는 느낌으로 문질러 주시고, 약간의 시간을 기다린 후 닦아 주시면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보에이치 샴푸 몇 번

지성 두피 타입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하루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비누처럼 유분기를 싹 다 날리는 것이 아니라서, 두 번이 적당합니다. 만에 하나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탈모 샴푸를 바르시고 출근하실 때 머리를 안 감고 출근하시면 두피가 간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두피의 간지러움은 지성 두피인 경우에는 유분 때문에 간지러운 것입니다. 유분이 과도하게 배출되게 되면 두피 호흡이 어려워져 그 부분에 열감이 생겨나게 되고, 열감이 생겨나면 간지러워집니다. 그리고 그걸 손톱으로 긁으면 손톱 안에 있는 균이 두피 속에서 서식하게 되므로 최종적으로 나중에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지성 두피이신 분들은 전날 저녁에 한번, 아침에 출근하시기 전에 한번 이렇게 총 두 번 머리를 감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인 경우에는 아침에는 그냥 대충 머리를 감는다는 식으로 마무리하고 나옵니다. 그냥 머리기름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퇴근 후에 머리를 감을 때는 마사지를 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탈모 샴푸 얇은 머리 효과

라보에이치뿐만 아니라 그전에 다양한 탈모 샴푸들을 사용했었습니다. 필자가 탈모 샴푸만 사용한 지 벌써 5년이 되어 가는데요. 5년의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필자 같은 경우에는 그냥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기에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머리카락이 두꺼웠는데 얇아진 분들이 탈모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 효과를 보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필자도 탈모샴푸를 사용했었는데요.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필자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머리카락이 얇고 그 얇은 것도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과거 사진을 볼 때에도 머리카락 두께가 그대로더군요. 그러므로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으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머리카락 뿌리는 강해집니다. 필자가 예전에는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 없는 나머지 자주 끊어지거나 그랬는데, 탈모 샴푸를 사용하고 난 다음부터는 모근이 확실히 강해진 느낌이 듭니다. 특히 라보에이치 샴푸를 사용하면서 머리가 화해지는 느낌이 있는데요. 마치 뭐랄까 두피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샤워를 마친 후에 개운한 두피를 느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보에이치 샴푸 마치며

와이프가 써보라고 해서 써보고 있으며, 정확히는 무슨무슨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요즘 제품에 다 나와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사용함의 결정에 대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대도 적당하고,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도 느껴지지 않고 확실히 효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품이든 샴푸던 제품 자체로 부작용을 나타내는 것은 없습니다. 본질적인 원인을 파헤쳐보면 결국은 자신의 피부타입과 두피타입을 몰라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예를 피부가 지성인데 약산성 폼클렌징을 하루에 한 번씩만 세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거기에다가 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수분크림과 로션을 바르면 어떻게 될까요? 필자가 지성피부라서 말씀드리는 건데 아마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나실 것입니다.

위 증상은 유분과다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피부에 열감이 생겨서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약산성 세안제를 아침저녁 두 번 사용하시거나, 평소 바르는 유분이 들어가 있는 크림제를 지양하시고, 스킨만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이오니 이러한 작은 팁 또한 참고하시어 피부와 두피 건강 잘 이루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