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굽은 등 원인과 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피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원인부터 알아야 합니다.
굽은 등 원인
굽은 등이 생기는 원인은 잘못된 상체 무게 중심으로 나타나며,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원인인 땅을 보고 걷는 습관, 구부정 한 잘못된 자세, 스마트폰 사용 자세로 나타나게 됩니다.
바로 굽은 등 증상부터 나타나지 아니하고, 맨 처음에는 라운드 숄더부터 시작되어,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면서 점점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기울어져 과도하게 승모근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이로 인하여 어깨 자체가 하견 형태의 옷걸이 형태로 바뀌어가며, 이로 인하여 점점 등과 목 부분까지 굽어지게 됩니다.
젊을 때는 간단한 결림 및 뻐근함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하시겠지만, 중장년 이후에는 관절 자체가 약해지므로 관절염 및 허리통증 같은 질환이 생겨나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은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리화하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갱년기 증상이 아니라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시고 바로 개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선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굽은 등 교정 방법
굽은 등을 교정하는 방법에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등운동을 한다 해서 교정이 안되며, 첫 단추인 라운드 숄더부터 교정을 하게 되면 순서대로 저절로 교정이 될 것입니다.
라운드 숄더 또한 부분적인 교정 운동을 통하여 진행하시면 개선의 효과를 못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교정할 때에는 원인이 왜 생겼는지 생각하시고 다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교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드렸다시피 평소에 걸으실 때 시선을 정면을 바라보시고 천천히 보폭을 좁게 하여 걷는 연습을 하시다 보면 제대로 펴지게 되는데요. 최소 반년 정도의 기간이 걸리곤 하지요.
너무 기간이 길다 싶으시면 간단한 마사지 기구나 걷기 운동보다 조금 난도가 높은 계단 오르기가 가장 효과적이니다. 계단 오르기는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 정면보다 약간 위를 보시고 올라가시면 상체 중심이 제대로 정립되어 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운동 효과에 뛰어납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굽은 등 부분에 대해서 본질적인 원인을 알아차리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