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걷다가 힘 풀리는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장년층부터 하체의 근육이 약해지게 되면 이러한 증상들이 생겨나곤 하는데요.
보통 하체 자체의 근육이 약해졌다기보다는 골반 혹은 발목 아치의 균형이 무너져서 힘풀림 증상이 생기고는 합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오랫동안 앉아있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생기는 일인데요.
힘풀림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골반 비대칭 및 아치 비대칭으로 작용하기에, 그다음부터는 자세가 틀어지며 일상생활 내내 번번이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이 생기게 되면 아래의 대처법을 통하여 진행을 하셔야 하며, 증상이 심하신 경우에는 병원 또한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갈 때 대처법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갈 때 대처법은 골반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골반이 좌우로 틀어지시는 분도 계시며 앞뒤로 틀어지신 분들도 계십니다.
주로 앞뒤로 틀어졌다가, 좌우까지 틀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올바른 자세를 교정하려면 계단 오르기가 가장 적합한데요.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에 시선은 살짝 정면보다 위를 바라보신 다음에 보폭을 좁게 하여 천천히 걸어주시면 상체의 무게 중심이 중간으로 정립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상태로 대략 반년정도만 하시면 상체 균형은 바로 잡히며, 이렇게 상체가 바로 잡혀야 골반이 정렬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의 돈 주고 배우는 운동인 필라테스 헬스 같은 운동은 교정의 목적이 아닌, 교정이 끝낸 다음 몸을 가다듬는 용도로 근육의 질을 키우는 운동이오니 헷갈리지 마시고 정확히 알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드린 운동방법과 같이 병행하여 진행하시면 조금 더 빠른 개선의 효과를 바라볼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