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옥상 방스 페인트 평당 가격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록 하겠습니다. 옥상 전용면적 기준으로 대략 12평에서 15평 기준으로 평균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곤 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협력된 업체를 부르는 지라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빌라 입장에서는 업자들이 가격을 조금 세게 부르는 경향이 있는데요.
많게는 최대 600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탑층에 사시는 분들이나 빌라의 이웃주민들이 셀프로 시공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업자가 아닌 일반인이 시공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하자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페인트 자체가 몸에 그리 좋지 아니한 부분 때문에, 건강상 헤로울수도 있습니다.
결국 업체를 불러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이 비용을 누가 내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단합이 안 되는 다세대 다가구 빌라 특성상, 옥상의 방수페인트가 벗겨져 탑층에 물이 샌다고 하여도, 그 밑의 중간층과 저층에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그 누가 내려고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으로 설득하는 것도 힘들고, 설득이 안되면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여 감정 소비도 낭비가 되고 여러모로 불편한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려면, 전체적으로 보수하는 방향보다는,
분기마다 한 번씩 옥상의 방수페인트 상태를 체크하시고 부분적으로 보수하는 방식이 가장 좋아 보이며, 관리비를 탑층 세대주가 대표적으로 걷어서 이를 공사했다는 것의 내역을 세대주들한테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은 쉽지만, 이게 쉽게 안 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하여 필자 같은 경우에는 빌라 살다가 그냥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신경 끄고 살면 알아서 관리사무소에서 보수를 하고 진행하고 체크하고 등등하니까 말이지요.
그러하오니 이러한 사례를 참고하시어 부디 잘 분별하시어 편안한 일상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