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 얼마나 필요한가

노후자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집이 있어야 합니다. 집이 없는데 노후자금이 없다? 그러면 그것은 노후 자금이 없습니다. 외국 같은 경우에는 주식이나 보험이 맨 마지막의 자산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인 경우에는 맨 마지막 자산이 부동산입니다.

즉 집이란 마지막 보험 같은 것이지요. 그러나 아파트에 집착을 하시고 아파트를 사기 위해 영끌을 하여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은 노후 자금을 아무래도 모으기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자기 객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50세 이전에는 집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잡으셔야 하며, 50세부터 65세 까지는 노후자금을 천천히 모으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50세까지는 고정적 거주지로 인한 편안함을 유지하시고, 50세부터 65세 까지는 65세 이후의 생활비 및 병원비를 지불할 수 있는 돈을 축적하시는 것이 가장 최적의 플랜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객관화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돈을 잘 버시는 분들은 50세 이전에 아파트를 매매하시면 되시고, 아파트 살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은 빌라를 매입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의 결혼비용으로 인하여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조금 이기적이지만, 자식이 20세 성인이 되면 알아서 자립하고 독립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노후 자금을 축적할 수 있고, 노후에도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주제로 글을 쓰는지라 약간 두서없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두서없는 이야기 중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 부분이 있으시면 참고하여 주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