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식하면 안 좋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이 크고 작고에 대해서 요즘 유행인데요.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인 경우에는 소식을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췌장이 좋아서 튼튼, 췌장이 안 좋아서 힘들어 등등 많은 커뮤니티 유행어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일단 이 부분은 과식과 연관은 있으나, 췌장 부분이 담당하고 있는 기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는 글이 너무 루즈해지고 지루해질 수도 있사오니,
오늘은 과식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젊었을 때는 많이 드시는 것에 상관은 없으실 것입니다. 온몸에 활성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니 소화도 잘되고 아픈 것도 빨리 낫기 때문이지요.
30대 초반의 과식
문제는 빠르면 20대 후반, 아무리 늦어도 30대 초반부터는 소화력이 20대 청춘만큼 빨리 진행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다음날 피로해지고, 너무 과식하는 날에는 소화가 잘 안 되며 일시적인 몸살이 생기기도 하지요.
또한 식사를 하고 나서 몰려오는 식곤증은 이루 말할 것도 없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왜 생기는 것일까요? 예전에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노화로 인하여 멀티플레이가 버겁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각종 부위의 회복을 위해서는 세포들의 멀티플레이가 필요한데, 과식을 하게 되면 회복이 필요한 세포는 지원을 가지 못합니다. 지원을 가지 못하게 되면 점점 노화의 속도가 빨라지겠지요.
이러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문용어인 무슨무슨 성분부터 시작하여 무슨 성분으로 인하여 노화가 생겨난다라는 설명보다는,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 비유해서 전달드리는 게 쉽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젠 더 이상 멀티플레이의 지분이 점점 사라지고 개인플레이의 시대가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너무 과식해서 몰려있는 세포들을 소식으로 줄여 골고루 노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대처를 한다면,
조금 더 가볍게 상쾌하고 동안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하오니 과식하는 습관을 조금 줄이시고, 과식을 하시더라도 아침에 과식을 하시고 점심과 저녁에는 소식과 공복으로 마무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