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초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자연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성 초기 증상 사진은 보통 판상, 농포, 물방울, 홍피성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 물방울과 홍피 증상인데요. 건선의 공통적인 특징은, 피부 위에 얇은 비늘 같은 것이 있습니다.
부피가 커지게 되면서 이 비늘이 벗겨지게 되면서 이중적으로 상처가 생기게 되고, 얇은 딱지가 다시 생성되고, 떨어지고 비늘화 떨어지고 비늘화 이런 식으로 반복되는 게 건성 특징 중 하나입니다.
어? 저는 안 그런데요? 이러신 분들은 건선과 비슷한 습진인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건선, 습진, 어루러기 등등의 세균성 피부 질환인 경우에는 보통 약국에서 판매하는 습진 성분과 무좀성분으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연고를 사용하여 대처할 수 있습니다.
대략 빠르면 이주일에서 늦으면 한 달 정도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당 부분이 사라졌다고 안심해선 안됩니다. 추가적으로 일주일 정도는 계속 약을 발라주셔야 재발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건선 재발 가능성
건선은 재발이 쉽게 됩니다. 여름철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자면서 생겨날 때도 있으며, 겨울철에는 자주 재발하는 편이지요. 즉 실내 공기가 차갑거나 그 부분이 건조하게 진행되면 건선이 재발하게 됩니다. 여기에 피부 부분에 마찰이 생긴다면 더욱더 쉽게 생겨나는 것이 건선이지요.
그러므로 항상 여름이나 겨울이나 건선이 생긴 부분에 유분이 적은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시면서 관리를 해주셔야 재발을 막을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완벽한 치료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균이 완전히 사라졌다기보다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기에 잠시 대피했다고 바라보시는 게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부분의 내용 잘 참고하시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