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고 일어나면 입이 텁텁 마르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는데 입이 마르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흡연과 음주를 하시는 분, 두 번째로 비염으로 인하여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분 이 두 가지 케이스지요.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이 텁텁 마름 이유
자고 일어나면 입이 텁텁한 이유 첫 번째는 흡연과 음주입니다. 특히 흡연 같은 경우에는 밤에 흡연을 하고 주무시는 경우 비강 쪽에 후비루 증상이 생기게 되어 가래가 고여서 세균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비강 쪽 통로 쪽에 염증이 나타나게 되면서, 건조한 형상을 띄게 될 수도 있으며, 이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구강 및 편도와 기관지염으로 까지 심해질 수 있사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음주 같은 경우에도 구강 자체의 환경을 건조하게 만드므로, 세균 증식이 원활히 이루어져 입안이 텁텁하고 입냄새가 심할 수 있사오니 주의하셔야겠지요.
두 번째로는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습관입니다. 보통 비염이신 분들이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데요. 이럴 경우 구강이 건조해져서 입이 텁텁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이렇게 주무시면, 기관지까지 타격을 주므로 웬만하면 입을 닫고 코호흡으로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비염이신 분들은 그것이 힘드실 텐데요. 호흡하기 쉬운 마스크 하나 구매하셔서, 착용하시고 주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잘못된 호흡법이지만, 임시방편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것을 병원에 방문하시어 비염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오니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이 텁텁한 이유는 오늘 안내드린 원인 말고도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침샘비대증으로 인한 침샘이 잘 안 나오는 경우, 외부 환경이 건조해서 생겨나는 경우 등등이 있지요. 이 부분에 공통점은 구강과 비강을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며, 현재의 생활패턴 중에서 어떠한 것들이 건조하게 만드는지 원인을 찾으시고 대처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