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양식이 점점 줄어드는 바람에,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흑염소 전문점이 많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먹거리가 탄생하게 되었지요.
일단 흑염소 먹거리가 생기면서 이어서 나온 것이 흑염소 즙입니다. 그러나 즙과 자연식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가 날 정도로 체내에서 받아들이는 게 틀립니다.
일반적인 자연식은 보양식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조미료가 많은 음식점을 가게 되면 보양식을 먹는 동시에 몸에 안 좋은 조미료까지 먹게 되므로, 건강의 현상유지만 할 뿐이지요.
사실 이런 거 보면 그냥 보양식 겸 파티하러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처럼 자주 먹는 고기도 아니고, 가격도 비싸다 보니 특별성을 부여하여 기분 내러 가는 곳이 흑염소집이지요.
그러나 건강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흑염소 즙을 많이 드시곤 합니다. 무조건 건강식에는 즙이라는 게 반드시 있더군요. 즙이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위장과 간이 약하신 분들이 즙을 섭취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흑염소즙 부작용
필자가 말씀드리는 흑염소즙 부작용은 명현현상 비슷한 증상입니다. 잦은 피로감이 몰려오고, 잔뇨와 전립선에 무리가 가게 되고, 등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오는데요.
이 이유는 위장의 피로도를 흑염소 즙이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영양제 혹은 다양한 건강식 즙종류들 같은 경우에는 몸에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장입장에서는 절대 아닙니다. 좋던 나쁘던 어차피 소화시키고 분배해야 되는 것은 같게 되지요. 근데 갑자기 고농축 즙의 건강식이 위장에 들어오게 되면 어찌 될까요? 위장뿐만 아니라, 간과 신장 모두 다 피로감이 쌓이게 됩니다.
그것도 하루에 한포정도가 아니라, 하루에 세포정도 마시게 되면 그 부작용은 더더욱 심해지지요. 그래서 필자 같은 경우에는 즙이던 영양제던 매주 월요일 먹곤 합니다.
일주일에 딱 한 번만 먹지요. 사실 이 부분은 가장 확실히 파악하시려면 병원을 방문하시어 위장 및 신장과 간 검사를 한번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필자처럼 나타나는 증상들을 상세히 관찰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건강을 챙기시는 방법이 있지요. 아무튼 결론은 모든지 과하면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점 주의하시어 건강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