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구건조증 완치 개선을 받은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필자인 경우에는 평소에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이라서, 눈 건조뿐만 아니라 조금만 눈 주변의 바람 및 먼지만 들어가도 쉽게 눈물이 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눈물이 자주 나는데 안구건조증이 왜 생기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나, 하루에 배출되는 눈물의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실컷 눈물 흘리다 보면 ” 이젠 눈물도 안 난다 “라는 말을 하곤 하지요.
일상생활 속 흔히 사용되는 인공눈물 개념과 살짝 다릅니다. 수분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인공눈물 같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여 주어, 눈의 피로 및 뻑뻑함을 개선하여 주는데요.
이 또한 효력이 그리 오랫동안 지속되지 아니하고, 금방 다시 건조해지지요. 그래서 오늘은 인공눈물은 기본 옵션으로 사용하되 좋은 대처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대처법
일단 필자 같은 경우에는 외출 시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였습니다. 외부적인 먼지 필터와 바람을 막아주어 눈이 건조해지거나 예민하게 만드는 증상을 미리 예방해 주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자외선 영향도 많이 받는지라, 미리 착용하시다 보면 미래에 눈동자 노화를 미리 예방도 가능하지요. 하지만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끼기에는 주변의식이 많이 가기도 하고, 밤에 착용하는 부분도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요.
그래서 필자가 선택한 방법은 블루라이트 및 자외선 무도수 안경을 착용하여 일상생활을 해왔습니다. 벌써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참 좋더군요.
지금은 다행히 건조증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안구건조관련해서 병원도 다니면서 선글라스와 무도수 안경 착용으로 관리만 했었습니다. 사실 안경 착용 후부터는 별로 인공눈물 사용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병원덕에 눈가 치료 및 찜질을 받은 영향도 없지 않아 있었고, 일반 동네 병원이 아닌 건조증 전문병원을 방문하였기에 올바른 대처방향도 생각해 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안구건조증은 눈 주변의 피부조직이 피로해져서 무거움에 생길 수도 있으며, 미간보톡스나 이마보톡스로 인하여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 처럼 다양한 원인이 정말 많기에, 가장 신뢰되고 전문화되어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전문의 판단하에 관리하여 주시면 완치하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