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액 주식에 있어서 우량주를 고르는 방법과 방향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개인적인 필자 생각으로 이루어진 포스팅이며, 정보성 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대로 해석하시고 마음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액 주식 투자 우량주 정하기
일단 필자는 운이 좋게도, 아직까지는 주식으로 손실을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매입을 하고 증권앱을 아예 안 봅니다.
거의 3~5개월에 한 번 혹은 1년에 한 번 볼까 하네요. 한번 투자할 때 장기투자를 각오하고 투자를 하기에, 또한 그 기업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보지 않습니다.
주식을 10년 넘게 하면서 손실을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본업이 아닌 부업으로 번돈만 주식을 하자는 마인드라서, 시드머니가 부족하여 큰 재미는 못 보았습니다.
아무튼 이어서 우량주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량주라는 기준이 정말 다양합니다.
인터넷으로 뿌려지는 선전지들,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들, 뉴스 및 각종 커뮤니티 글 등등 우량주라는 칭해진 주식들이 전부 알려지고 전달되고 실시간으로 정보로 주입이 됩니다.
그럼 그게 과연 우량주일까요? 우량주일수도 있고 우량주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즉 아무도 우량주라고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우량주 주식 고르기
답이 없는 환경에서 답을 찾을 순 없습니다. 그러나, 이왕 답은 못 찾아도 과정은 재밌게 진행해 보자 라는 결심은 가질 수 있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소비재 부분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일단 아무리 우량주고 좋다고 하여도, 내가 모르는 분야면 바로 걸렀습니다. 모르는 분야에 주식 투자하는 게 가장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좋아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투자를 할까요? 내가 좋아하고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케팅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기술관련주를 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마케팅업은 소비재 쪽이 맞으며, 브랜드 파워로 먹고사는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요.
이 처럼 연관성을 가진 기업에 대해 투자를 하는 게, 그게 바로 우량주이며, 주식을 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론적으로도 주변 정보로도 이렇게 주식을 하라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상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조급하고 급하기 때문이지요. 필자가 권장드리고 싶은 것은 급하시면 주식을 급하게 하지 마시고, 돈을 급하게 모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급하게 벌고, 주식은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하시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라 생각하며,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좋은 투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