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 국내


오늘은 혼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는 먹을 것이 많은 서울이나 경기도 위주가 가장 좋습니다.

여행을 지방만 가라는 법은 없기도 하고, 혹여나 방문을 하더라도 먹을 곳이 별로 없어서 고생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서울 혹은 경기도 위주의 작고 소박한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 추천

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 추천장소는 서울의 양재시민의 숲, 경기도에 팔당거리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추천드리고 싶으나, 사실 사계절을 통틀어서 이 장소만큼 좋은 장소는 바라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님들의 계절이 그때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여름에 올린 글을 겨울에 보실 수도 있으시고, 겨울에 올린 글을 여름에 볼 수도 있으시겠지요.

여름, 겨울 각각의 추천지를 소개해드리기에는 글이 길어질 것 같아. 간편하게 사계절 모두 괜찮은 장소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혼자 여행 양재 시민의 숲

일단 서울에서 가장 가기 쉬운 양재시민의 숲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자 시절만 해도 양재 시민의 숲에 테이블 값을 지불하고 고기를 구워 먹던 적이 생각납니다.

동선 또한 한적하고 공기도 맑아서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지요. 양재시민의 숲을 조금만 벗어나면 양재천이라는 곳이 나타나는데요.

여름에는 양재천에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고요한 양재천의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양재천 근처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커피 한잔하거나 브런치를 먹기에도 좋은 분위기이지요.

즉 데이트 방향이나 혼자 여행 방향이거나 둘 다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 팔당거리

필자는 팔당 음식 거리라고도 불립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집들이 한둘이 아니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정말 많지요.

팔당 거리를 가실 때 차로 가시는 것도 좋지만, 걸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팔당 거리에서 음식을 먹기까지의 과정은 이렇습니다.

5호선 하남검단산역에서 하차해서, 검단산 등산 후에 팔당 대교를 건넙니다. 그리고 팔당거리에 가서 음식을 먹고 디저트를 먹고 마치는 것이지요.

이게 하루의 과정입니다. 직접 실천하여 갔다 와보니 정말로 좋더군요.

혼자 여행 주의할 점

생각만 하고 여행을 안 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각종 매체로 인해 전부 그 주변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직접 경험해 보시면 정말 틀리다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나중에 가야지, 나중에 가야지, 미루시다가 나중에 정작 여유가 없어서 못 가는 경우도 많이 생겨납니다.

즉 생각은 가고 싶을 때,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추억을 담는 방법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어느 장소이던 어느 여행지던지 한번 조사하고 찾아가 보는 습관을 길들이시면, 여행의 재미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이에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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