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강아지 사료양 계산

오늘은 5개월 된 새끼 강아지 사료량 계산에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기준으로 분류하여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견 기준 하루 사료량이 100그람에서 최대 150그람 정도 됩니다. 중형견은 이에 1.5배의 양을, 대형견은 중형견의 사료양의 1.5배 양을 추가하여 분할하여 주곤 하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강아지의 품종과 골격 그리고 근육량에 따라서 전부 다르게 적용이 되긴 합니다. 근데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소형견을 많이 키우시오니 소형견 기준으로는 필자가 안내드린 하루에 100그람에서 150그람이 가장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그 외에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수의사 분에게 상담을 진행하시면 되시는데요.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동물 병원 발품을 많이 팔아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를 통하여 정확한 사료양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소형견인 경우에는 주로 찾아오는 고객의 강아지가 소형견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지만 중형견과 대형견은 아직 그리 많지가 않아서

정확한 사료양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직접 발품 팔아 돌아다니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개월 강아지 사료량 계산

5개월 된 강아지 사료양은 대략 100그람에서 150그람 정도이며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3번을 분할로 나뉘어 각각 30그람 혹은 50그람씩 3번을 주시면 됩니다.

분할해서 주는 이유는 에너지가 많아 활동이 넘칠 때라 분할하여 주지 아니하면 비만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다리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강아지라면 중간중간에 간식을 주거나 사료의 양을 늘려도 상관없으나, 하루 뛰어노는 시간이 30분 혹은 1시간이거나 실내에만 있는 강아지인 경우에는 간식을 주지 마시고 사료양만 정확히 주시든지

아니면 사료양을 더 줄이고 간식을 추가하여 주실건지 결정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활동량부터 적기에 비만이 생길 가능성이 충분하며,

한번 비만이 생기어 다리 관절에 무리가 가지 시작하면 나중에 슬개골탈구 및 관절염으로 고생할 수 있사오니 이러한 미래에 대한 변수를 미리 대처하여 놓는 것도 좋다고 보입니다.

5개월 강아지 사료량 마치며

사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인 경우에는 사료양을 그렇게 늘리지 않아도 된다고 보입니다. 강아지는 자의식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라는 경고의 생각이 없으므로, 그냥 본능적으로 사료양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대로 섭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면 비만으로 인하여 나중에 힘들 수도 있는데요. 심지어 해당 부분적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금전적 비용이 더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여 맨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미래의 강아지의 건강상태 생각까지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반드시 사료양을 잘 조절하여 꾸준하게 섭취하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강아지 유치원에서 맛난 간식을 먹고 오는 날이면, 일주일 정도는 낑낑거리더군요. 그다음부터는 유치원에서 간식 주지 말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간식이 맛난 것은 사실이지만, 몇 번의 간식으로 시작하게 되면 그 또한 식사시간인지 알고 강아지가 착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본능적으로 식사가 잦아지면서 비만이 되어가고 나중에는 관절 부분에 염증이 생기어 잘 걷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