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절기에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대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환절기에 피부가 뒤집어지는 피부 타입은 지성과 복합성입니다. 건성 같은 경우에는 크림의 양을 늘려주면 되지만, 지성과 복합성인 경우에는 바르는 양을 조절해 주어야 피부가 개선이 됩니다.
화장품 사용법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약간 건조하다 싶으면 하나의 화장품을 추가하여 덧발라주거나 수분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계절로 치면 추우면 옷을 껴 입으면 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피부 중에서는 건성 피부가 가장 관리하기 쉬운 피부로 손에 꼽힙니다.
그러나 복합성과 지성은 가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껴 입으면 점점 더워지고, 그렇다고 외투를 벗으면 피부가 건조하고 춥습니다. 정말 변덕쟁이지요. 위의 예시를 비유한 것은 ” 유분 ” 으로 비유를 한 것입니다.
즉 유분이 적당해야 하는데, 이 적당선을 건성이 맞추기가 가장 쉽고, 지성과 복합성은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기능성 화장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며,
무조건 화장품을 순서대로 스킨로션 에센스 크림 등등 겹쳐 바르는 것이 당연시하게 되다 보니,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순서까지 진행하였는데 피부가 안 좋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성과 복합성인 경우에는 화장품 하나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이어서 어떻게 발라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장품 바르는 방법
지성과 복합성 화장품 바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기능성 로션을 손톱 반정도의 크기로 덜어냅니다. 그다음에 아주 조금씩 피부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때, 피부가 살짝 건조하게 발라주셔야, 퇴근했을 때 유분과 섞여서 딱 적절한 유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분별은 간지러움 증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갑자기 간지럽거나, 따갑거나, 홍조가 생기면 이 부분은 피부에 유분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 때문에 기름종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기름종이는 겉의 기름을 닦아 주는 용도, 피부의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기름막을 제거하여 주는 비누를 사용하시면 효과적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안내드린 부분만 실천하여 주시면, 피부로 인한 민감 혹은 여드름 증상은 대부분 해결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좋은 피부 건강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