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혹은 연말, 그리고 여름에 필수적인 게 다이어트입니다. 보통 겨울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편인데,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만 알게 되면, 한 달 전부터 진행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지요.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진행하시려고, 필라테스, 요가, 헬스장 등등 많은 운동을 배우러 금전을 소비하면서 다니고 계십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돈을 지불하고 다니는 게 pt인데요. 사실 다이어트 부분만 바라보았을 때, pt는 그렇게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pt 란
pt는 정확한 운동 자세로 인하여, 틀어진 체형 교정 효과를 보여주며, 살짝 지방이 있는 체형을 좀 더 매끄럽고 잔잔한 근육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로 근육을 이쁘게 키우는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식단 조절을 하면서 진행하시면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처음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다이어트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몸살 혹은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pt는 1시간 안에 남아 있는 체력을 고갈시키는 파워풀한 운동입니다.
물론 단기간에 많은 칼로리와 근육을 지치게 하여, 더욱더 근육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맞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 방향과는 거리가 멉니다.
다이어트 방향이란
다이어트 방향은 한 시간에 폭발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여 칼로리를 소모하는 방식이 아닌, 한 시간 칼로리 소모량은 낮지만, 2~3시간 동안 무리 없이 운동수행을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다이어트 방향입니다.
즉 대표적으로는 조깅, 걷기, 경보, 달리기 등등이 있지요. 가볍게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 말이지요. 한 시간에 폭발적인 운동을 해서 500칼로리를 소모하였다고 가정해 봅니다.
한 시간에 300칼로리 걷기가 있다고 가정하면, 2시간 하면 600칼로리, 3 시간 하면 900칼로리입니다. 한 시간 하고 다음날 근육통으로 운동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것과
3시간 걷기 운동을 하여 다음날 아무렇지 않은 것과 무엇이 더 효율적일까요? 네 맞습니다. 당연히 후자이겠지요.
다이어트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앞만 바라보시고, 그다음 수는 안 보시는 것이 현실이신데요. pt는 걷기로 어느 정도 체중을 감량하시고, 나머지 몸매를 근육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pt를 받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초적인 체력이 있어야, pt를 받더라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사오니, 이번기회에 차분하게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다이어트 및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