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오오일이랑 에센스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르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헤어 에센스나 오일을 바르는 이유는 두피의 건조 증상 때문입니다. 두피가 건조하면 머리가 떡지지 않아서 정말 좋겠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탈모 증상이 정말 빨리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싫어하는 유분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외부의 세균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냥 유분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없으면 외부 세균 및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고, 그렇다고 너무 과하면 열 배출이 안되어서 지루성 두피염 생기고 모든지 적당히 있는 게 좋지요.
그래서 바르는 것입니다. 헤어오일이랑 에센스를 말이지요. 헤어오일은 극건성이신 분들이 바르시기 좋으며, 에센스 같은 경우에는 그냥 건성이신 분들이 바르시기 좋습니다.
사실 별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양 조절만 잘하면 그게 그거입니다. 근데 필자의 추천은 헤어오일이 더 낫다고 보입니다. 오일이 그냥 천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르는 방법은 그냥 손바닥에 짜서 바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림 그릴 때 붓 있지요? 그 붓에 오일을 살짝 묻혀서 머리카락을 옆으로 눕힌 다음에 그 사이사이에 얇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럼 머리도 기름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두피에 도움 되는 헤어 제품에 대해서 차이점과 바르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하였는데요.
조금 귀찮긴 하지만 나이 30대 후반부터는 점점 머리카락 생성이 더디기도 하고 모발의 힘도 약해지는 시기이오니 미리 관리 잘해놓으셔서 두피 건강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