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노인) 소액대출 가능할까?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출이 필요한 경우는 자식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86세대들이 집은 있어도 현금이 없다.라는 말은 뉴스에서도 자주 나오곤 하는데요.

부동산을 팔자니 살 곳이 없어지고,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 두자니 자식이 힘들게 살고 해서 대출을 원하시는 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자가라며 주택담보대출이라도 받아서 돈을 만들 수야 있겠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담보 대출조차도 잘 안 나오기에 굉장히 돈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오늘은 목차의 내용을 통하여 해당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액대출 종류

소액이라는 것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군가에게는 100만 원이 소액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1000만 원이 소액인 경우가 있습니다.

몇백만 원 정도의 대출 장점은 대출이 잘 나오는 것이 장점이지만 금리가 높습니다. 반면 1000만 원의 대출인 경우에는 금리가 적은 대신 심사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지요.

그래서 방향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냥 단지 돈돈돈 생각하시면서 ” 대출을 받아야 한다. “라는 집착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천천히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액 대출인 경우에는 금리가 높은 3 금융권에서 쉽게 빌릴 수 있지만 이자가 높습니다. 그래서 당장 갚을 수 있는 돈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딱 몇 년 후면 갚겠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어떤 변수가 와도 대출 갚을 돈은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반면 장기 대출 같은 경우에는 아래의 소액대출 가능 확률에 이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천만 원이 소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액대출 가능 확률

소액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천만 원이 신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일단 대면을 통하여 대출을 받으시는 것보다 어찌 보면 비대면 대출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휴대폰으로도 대출을 받는 세상이고, 직접 은행에 방문해서 제출했던 서류들조차도 스크래핑 기술로 인하여 알아서 다 확인하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일단 방문해서 받는 대출인 경우에는 은행원의 실적을 위해서 카드를 하나 만들어줘야 한다든지, 펀드를 하나 만들어 줘야 한다든지 이러한 영업적인 요소가 끼어져 있습니다.

물론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결과가 좋으면 그 펀드가 이익을 줄 수 있지만, 결과가 나쁘면 아무래도 그렇지요. 아무튼 대출을 받기 위해 무언가를 가입시켜 주고 실적을 올려줘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다는 말이지요.

그러하기에 오히려 비대면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된다 안된다의 기준은 심사가 들어가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혹은 휴대폰에 대출 상품 설명도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개념정리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어르신 같은 경우에는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출상담하러 방문하는 곳이 은행 지점입니다. 가입하러 가시는 것이 아니라 일단 상담을 받고 대출 상품에 대한 개념을 먼저 이해를 하시고 비대면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빨리 갚을 능력이 되는 사람은 ” 금리 “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갚을 능력이 안되거나 조금 힘들겠다.라는 마인드로 대출을 받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오니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시고 신중히 대출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