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고양이 사료양 계산 및 시간대 정리


오늘은 하루 고양이 사료양 계산 및 시간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끼고양이 3개월부터 6개월 된 고양이부터 완전한 성장을 이룬 고양이까지 사료량의 기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료양 측정은 손바닥 기준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새끼 고양이 3개월~6개월 까지는 손바닥의 3분의 1 정도의 면적으로 아침, 점심, 저녁 간격으로 주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손바닥 하나의 크기로 한 번에 밥그릇에 사료를 부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맨 아래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의 건강과 연관된 부분이므로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성장이 된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한번 사료를 주실 때 손바닥 3분에 2 정도 되는 양을 주시면 됩니다. 단, 새끼고양이든 성장이 완료된 고양이든 츄르 및 간식 같은 것은 주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주는 시간대는 아침 9시, 점심 12시, 저녁 6시 이렇게 주시기 바라며, 위에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한꺼번에 사료를 주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한꺼번에 사료를 주시게 되면, 고양이가 심심할 때마다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사료를 주워 먹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비만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며, 고양이 위장 및 신장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아니하오니 지양하셔야 합니다.

사람에게도 생활패턴이 있듯이, 동물에게도 생활패턴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 리듬 자체를 어렸을 때부터 잘 습관적으로 길들여놓아야 고양이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 이쁘다고 츄르나 간식들을 굉장히 많이 주시는데요. 사실 위장이 작은 반려동물에게는 그다지 좋은 간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석적으로 사료만이 가장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식사이지요. 요즘 사람도 흰쌀밥을 먹다가, 당뇨 예방한답시고 잡곡밥을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사실 흰쌀이 받아들이는 위장입장에서는 가장 속이 편하고, 잡곡밥 같은 경우에는 소화기가 안 좋은 분들은 소화불량 및 가스참 증상으로 고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처럼 오랜 세월 동안 증명된 사료를 시간 주기적으로 주셔야만 고양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고, 만에 하나 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많은 집사님께서는, 밥 주는 타이머 인터넷에 판매합니다.

일정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일정량의 사료가 나오는 기계가 있는데요. 잘 서치 하셔서 이번기회에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부디 밥 주는 양, 시간대 잘 지키시어 고양이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