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관리 잘한 말티즈 평균 수명은 16년 정도입니다. 장수하면 20년까지 사는 것이 말티즈인데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장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티즈 같은 소형견이 장수하려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첫 번째로는 유전자 검사, 두 번째로는 관절 관리 및 식습관입니다.
유전자 검사는 뭐, 후천적인 질환이 내리 받을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검사를 받으시고, 그 검사 내용을 확인 후에 거기에 맞는 펫보험을 들어놓으시면 훗날 금전비용 시간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관절 관리인데요. 말티즈 같은 소형견은 관절관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건강을 위해서 너무 많이 산책을 하게 된다면 관절이 금방 망가져서 중년 이후에 잘 걷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잘 걷지 못하면 면역 관리도 못하게 되지요. 그래서 웬만하시면 젊었을 때는 산책시간을 30분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동량을 줄이면 먹는 것도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먹는 음식과 간식을 주다 보면 활동량은 적은데 먹기만 해서 비만이 되는 강아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비만이 되면 강아지 평균 수명은 줄어든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루 30분 운동하고 섭취량은 많으니 불필요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가게 되고 이에 비만이 되어버리는데요.
그래서 소형견들 같은 경우에는 활동량이 낮기 때문에 부피가 작고 칼로리가 적은 사료만 주시는 것이 가장 건강을 위한 지름길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료는 밥그릇에 한 번에 부어버리지 마시고, 시간대별로 정해진 양을 통하여 밥그릇에 부어주시고 먹게 하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부분만 잘만 지켜주신다면 강아지가 장수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