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트먼트나 린스나 둘 다 샴푸 사용 후에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샴푸를 하고 물기가 적절히 있는 상태에서 발라준 다음에 다시 헹구어 내주시는 것이지요.
보통 헹구지 않는 분들도 계시곤 하는데요. 두피가 건성 두피라면 딱히 문제 될 건 없지만, 지성두피인 경우에는 지루성 두피염 질환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아져만 갑니다.
사실 본인의 두피 타입이 지성두피 타입이라면 둘 다 사용 안 하는 게 맞습니다. 하루에 머리 두 번 감아주시고 잘 관리만 해주신다면 탈모 걱정 없이 짱짱한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지요.
하지만 여성분들인 경우에는 모발의 부드러움을 추구하기에 어쩔 수 없이 바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일단 어느 정도 쉬어주는 텀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하루에 머리 두 번 감으면서 감으실 때 일반 컨디셔닝 샴푸로 감으시는 것이 아니라, 컨디셔닝 없는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비누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다음에 간단하게 헤어 에센스 같은 걸로 두피에 안 닿게 머리카락 부분만 뿌려줘서 윤기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미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알고 계신다면 머릿결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당시의 머릿결이 아니라 누가 얼마나 오랫동안 풍부한 숱을 가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이번기회에 두피 및 머리카락 관리 잘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