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푸들 몸무게 수명 특징

토이푸들 같은 경우에는 성견이 되고 나서의 몸무게는 2~3kg 정도의 무게입니다. 하지만 사료를 많이 주게 된다면 비만이 되어서 몸무게가 더 무거워지겠지요? 아무튼 오늘은 토이푸들의 수명과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몸무게는 너무 간단한 정보라서 맨 처음 소개글에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수명입니다. 토이푸들 같은 경우는 소형견에 속하므로 소형견 같은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관절 부분이 좋지 않습니다.

관절이 수명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관절이 약하면 운동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운동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활동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활동량이 적어진 상태에서 사람이 먹는 밥과 지방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사료를 마음껏 주고 간식도 많이 주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비만이 와서 수명이 줄어듭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먹는 양에 대해서 학습량이 없습니다. 사람은 책에서 많이 먹지 말라고 하고, 티브이나 유튜브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도 과식하면 몸에 안 좋다고 나오고 다이어트 방법도 나올 정도로 어떤 주변의 여러 가지 매체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실행합니다.

그래서 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언어도 없고 이론적으로 배울 것도 없고 리미트 제어라는 개념이 아예 없습니다.

배부르면 그만 먹어야 하는데, 계속 먹다 보니 양이 늘어나고 양을 줄일생각을 아예 안 하게 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견주님들이 강아지에게 밥을 주실 때 아침, 점심, 저녁 사료를 한꺼번에 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주시면 강아지 수명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시간은 명확하게 사료양을 분배하여 주셔야 소화하는 시간의 텀을 주어 위장에도 부화가 안 오게 됩니다.

또한 활동량이 줄어들기에 평상시에 사료로 소식하게끔 식습관을 관리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엽다며 이것저것 다 줘도 되지만, 대신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관절이 약하니까 운동을 오랫동안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형견은 무조건 소식. 알고 계셔야 합니다. 토이푸들 같은 경우 운동시간은 하루 30분이 가장 적절합니다.

토이푸들 특징은 일단 털을 길러도 이쁘지만, 털을 다 밀어 버리고 반삭 형태로 다녀도 이쁩니다. 워낙 푸들과 몰티즈 같은 경우에는 외모가 출중한지라, 따로 디자인 미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 강아지 미용이 3만 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미용이 5만 원에서 8만 원 정도까지 하는데요. 푸들이나 몰티즈 키우시는 분들은 그만큼 짧게 깎으면 미용주기도 늘어나고 비용적으로 아낄 수 있사오니 이 부분이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푸들 자체가 사회화가 빠르기에,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잘 짓지도 않고 성격도 온순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하여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는 가장 좋은 강아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토이푸들의 특징과 수명 그리고 몸무게에 대해서 안내드렸으며, 다음번에는 다른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