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하는 과정이 부분마취 다음에 레진과 크라운 그리고 신경치료 등등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곤 합니다.
신경치료 및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고 난 다음에는 물론 진통제가 필요하겠지만, 사실 가벼운 레진과 크라운인 경우에는 진통제가 굳이 필요 없습니다.
필요 있는 경우에는 치아를 다루는 컨트롤이 조금 부족하기에 이곳저곳 헤집어나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으며, 주로 부분마취를 할 때에도 강하게 하고 치료를 받을 땐 통증이 없지만,
나중에 마취가 풀리면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를 드시는 경우에는 다른 치과를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충치치료야 상관없지만, 크라운이나 임플란트 같은 신경치료 후에 진행하는 보철물을 다루는 치아들은 그냥 아무 데나 진행하시는 것이 아니고,
최소 임플란트 전문적으로 다루는 치과를 대략 열 군데 정도는 취합하신 다음에 진료만 받으시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열 군데 정도 돌아다니시다 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되실 것입니다. 통증의 내성 또한 어느 정도 받아들이셔야 통증이 점점 적응되어 무뎌지는 것이지, 너무 치아 부분마취에 의존하면 내성 생겨 나중에는 작은 통증으로만으로도 아파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번 기회에 여러 군데 이 치과를 방문하셔서 여러 전문의와 상담과 대화를 진행하시면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치과를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