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치 벌레 파먹음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러한 충치가 생기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구강 건조가 주원인입니다. 성장기 때 전달되는 충치균? 그런 거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냥 충치는 구강 건조증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충치는 구강이 건조한 경우에 잘 생성되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음주 및 흡연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충치를 달고 사는 것도 이러한 이유 중 하나이지요.
오히려 어떤 분은 가글을 너무 지나치게 해서 구강 건조로 인하여 충치가 생겨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양치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하시고 진행하실 때 치실 및 치간칫솔 필수로 사용하시고 관리하여 주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구강과 비강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시며, 이미 충치가 생기셨더라면 치료를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충치가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치료 종류는 레진, 크라운, 임플란트 이 세 가지입니다. ” 아직 영구치를 보존하고 싶어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레진과 크라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레진 및 크라운인 경우에는 충치 재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영구치와 보철물 틈새, 크라운과 잇몸 사이 틈새로 충치가 재발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레진가 크라운은 오래 사용이 불가능하고, 교체해야 될 즈음에 나중에는 결국 임플란트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애당초 충치라고 안내받은 상태에서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추세입니다.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틈새로 끼인 음식물로 인한 구취도 안 날뿐더러, 충치가 생성되지도 충치가 전염되지도 않게끔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식립형 보철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옆에 있는 영구치까지 보존하여 지키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발치하시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가장 깔끔한 방향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치아 건강 관리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