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많은 사람 안생기는 사람 차이점 총정리


충치 많은 사람과 안 생기는 사람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는 선천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성장기 때 충치가 옮겨서 생기는 부분도 있다고 보는데요.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구강안에 충치균이 있으면 충치가 진행되지 못하게 대처하면 됩니다. 그 대처방법으로는 치실과 치간칫솔이지요. 양치? 가글? 솔직히 양치는 하루에 두 번 정도만 적당히 하시고,

나머지는 치간칫솔 혹은 치실만 잘 사용만 해주신다면, 치과 갈 일이 아예 없습니다. 필자는 크라운 8개 임플란트 1개 하고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방법 알고 난 뒤로부터는 10년 동안 치과를 단 한 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충치 자체가 생기지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이지요. 하나 치간칫솔 혹은 치실 사용하여도 충치가 생기시는 분들은 평소 습관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주로 술 좋아하시는 분들, 흡연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강 자체가 건조한 증상이 생기므로, 건조할 때 충치의 증식이 빨라 충치 진행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술을 먹고 잇몸이 붓거나 목통증이 생기는 이유 또한, 이러한 구강건조로 인하여 구강안에 충치균이 많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이미 보철물 시술인 레진이나 크라운을 진행하신 분들은 위의 방법은 기본적으로 갖춰주셔야 하는 부분이며, 정기적으로 보철물을 전문으로 하는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하나 정하신 다음에 검사받으셔야 합니다.

레진과 크라운 또한 치아 틈에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보철물의 상태를 검사를 하려면 해당 전문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가장 정확합니다.

아무래도 크라운은 조금 자가진단으로 파악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신경치료를 이미 한 치아라서 충치가 생겨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 충치가 없네? ” 하고 안심하고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치아 통증이 생기면, 크라운 내부는 이미 썩어버렸고, 그 옆의 치아에는 뿌리 부근에 충치가 옮겨와 썩기 시작하는 단계가 시작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 개의 치아 전부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사오니,

스케일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 한 곳과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치과 한 곳을 찾으셔서 비용과 시간적 소모를 최대한 아끼시는 결과를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