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에 쥐나는 이유

종아리에 쥐 나는 이유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는 갑작스럽게 쥐가 나는 부분이 아니라, 해당 부분에 근육이 경직되었거나 퇴화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활성화된 부위는 근육 성장과 동시에 근육이 경직이 되어있지 아니하고, 항상 유연하게 풀어져있는데요. 해당 부분이 풀어져있는지, 아니면 경직되어 있는지,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은

걷는 자세에 있습니다. 평소 걷는 자세가 어떠냐에 따라서, 해당 부분의 활성화가 이루어져 있는지 알 수 있지요. 갑자기 뜬금없이 왜 걷는 자세가 중요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 진행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걷는 자세가 중요한 이유

구두를 신고 나서 걸으실 때 무릎으로 걸으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올바른 자세는 무릎을 피고 걸을 때 쫙쫙 펴서 걷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오나, 자세가 불균형하신 분들은 무릎으로 걸어버리지요.

즉 라운드 숄더 및 거북목이 있으신 분들, 구두를 신으시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무릎으로 체중의 대미지가 전부 가게 됩니다.

그럼 나머지 부분은 어찌 될까요? 모두 퇴화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퇴화하는 부분은 엉덩기 근육 둔근이며, 이를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라고도 표현하지요.

엉덩이 근육 다음에 허벅지 뒷근육, 그다음에 종아리 근육입니다. 종아리 근육이 퇴화하게 쥐가 많이 발생되는 고질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하체 쥐 나는 증상을 방지하려면, 상체 자세부터 올바르게 교정을 하신 뒤에 하체 근육을 활성화시켜주셔야 합니다. 부분적으로 헬스를 통하여하는 부분적 활성화는 효과가 없습니다.

일상생활로 인한 자연스러운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해당 부분이 실시간으로 스트레칭되고 항상 자극이 되어 근육 손실이 적어집니다.

헬스 근육은 금방 빠지고, 생활근육은 오랫동안 유지된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러한 원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금방 답이 나오시겠지요.

늦게 빠지고 빨리 빠지는 근육은 없습니다. 단지, 평상시 생활습관 자체가 해당 근육을 자연스럽게 활성화되도록 사용하냐 안 하냐에 따라서, 유지기간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자가 추천하는 교정방법은 간단합니다. 땅이나 스마트폰을 보지 마시고, 정면을 바라보시면서 걷기 연습을 하시는 것과, 주기적으로 물리치료등을 받으시어 교정기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있사오니, 이 부분은 따로 찾아보시어 교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본질적인 원인을 알려드렸사오니, 나머지 진행하고 도전하시는 것은 각자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잘 참고하시어 자세 개선 방향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