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젊은 사람이 귀농과 귀촌을 갔을 때 현실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점은 공기가 맑아서 술도 한잔하기 좋고, 술도 잘 깨고,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귀농과 귀촌을 생각했었는데요.
필자 같은 경우에는 선발대인 지인의 생활이 어떤지 참고하고 가려고 하였으나, 귀농 귀촌을 진행한 필자의 지인 약 다섯 명은 단점을 말하며 결국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무지성으로 공기가 좋고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상상으로 접근하기에는 시간낭비 돈낭비가 될 수 있기에, 미리미리 주의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농 귀촌 현실 단점
일단 시골에 내려가면 시골사람들이 있습니다. 시골사람들의 연령대는 2030 세대가 아닌 5060 혹은 그 이상의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즉 세대차이가 나기도 하고, 문화와 가치관 자체도 다르게 작용이 되지요.
즉 서로가 서로를 공감을 못하게 됩니다. 젊은 분들의 수가 그 지역에 많아지면, 윗세대들이 아랫세대들에게 맞추며 살아가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소수고 어르신들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예의는 기본이며, 이사 오면 인사 돌리는 것은 기본이며, 행사 있으면 거들어 드려야 하고, 마을에 문제가 생기면 고쳐주는 행동까지 해주셔야 합니다.
그 마음의 일원이 되었으니 기여하고 도와주는 게 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겠지요. 사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틀리기도 하지요. 그냥 혼자 조용히 있고 싶고,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농사짓고 싶은데 왜 도와줘야 하냐고 생각한다면,
여기서부터 틀어지게 됩니다. 더 이야기하면 글이 길어질 수도 있사오니 팩트만 말씀을 드리며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들어온 사람이 그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여 맞춰 나가야지만 평화롭게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살면서 이런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신가요?
처음에는 나쁜 것 같은데 하다 보니 좋아지고, 나중에 되돌이켜보았을 때 ” 해보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며 좋은 결과임을 인정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처럼 처음부터 너무 거부감을 가지시지 마시고, 결과 자체가 좋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시면서 잘 어울러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