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잇몸 통증에 게보린 사용 효과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잇몸 통증이 그냥 단순하게 일시적으로 진행되는 줄만 알았습니다.
처음에 약을 먹었을 때는 통증이 괜찮아지다가 한 달 정도 되니 점점 속이 쓰리기 시작하더군요. 아무래도 통증의 강도가 점점 강해질수록 약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여서 큰 마음먹고 치과를 가보았습니다.
일단 두 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아주 작은 틈이 있는데 그곳에 치석이 쌓이고 쌓여 잇몸이 내려갔고, 그 바로 옆 부분에는 기존 크라운 보철물을 사용하였는데,
크라운의 단점이 5년 정도만 지나게 되면 그 틈으로 음식물 혹은 치석이 쌓여서 썩는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신경치료를 이미 해놓아서 통증은 없지만,
그 옆의 치아에 충치를 전염시켜 2차 충치 증상을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두 개의 치아를 발치하고 두 개다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였으나, 돈이 부족해서 그냥 하나는 다시 크라운으로 진행하고,
또 하나는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크라운 치아인 경우에는 복구가 어려워서 임플란트로 진행하였네요.
요즘에는 임플란트 가격이 크라운만큼이나마 저렴하기 때문에 맨 처음 치료 할 때부터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일주일에 2회 나눠서 스케일링 치료와 잇몸치료 둘 다 동시에 받고 치아 관리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평소에 따뜻한 물 자주 섭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드시면 드실수록 치아 사이에 들러붙은 기름기와 설탕이 제거가 돼서 치석이 쌓이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더군요.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잘 참고하시어 건강한 치아 관리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