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따뜻한 물이 효과 있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잇몸에 가장 안 좋은 것이 차가운 물입니다.
이 차가운 물은 치아에도 해당이 됩니다. 왜 안 좋을까요? 그 이유는 기름과 설탕입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설탕과 기름.
이 두 가지 성분이 차가운 성질을 만나면 더욱더 석회화 진행이 빨라집니다. 설거지에 설탕과 기름을 두르고 치약으로 설거지를 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어찌 됐건 오랫동안 헹구어 내면 지워지긴 하겠지만 치아는 다릅니다. 보철물과 영구치 사이에 존재하는 크라운과 레진,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인 치석 부분들 등등
기름과 설탕이 존재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현재 염증이 난 상태에서 차가운 물을 섭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염증이 나타난 부분을 완화할 순 있겠지만,
다른 부분의 충치로 인하여 해당 염증 부분이 다시 악화될 수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염증은 거의 대부분 치아 문제가 크므로,
염증이 난 부위가 보철물 근처라면 임플란트 전문 치과 방문하셔서 크라운과 레진 사이에 충치가 생겼는지 여부를 듣고 뜯어내어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방치해도 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충치가 옆치아에 피해를 안 주었을 때 이야기이고, 거의 대부분 크라운 충치가 진행되면 옆치아에 전염을 하므로 2차 충치로 이어져 시간과 비용이 더 들어갈 수 있사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충치가 생기면 크라운 치료보다는 임플란트 치료로 진행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점점 비슷해지기 시작하는지라, 치아 관리면에서 시간 소요를 덜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임플란트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