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천장 부음 증상과 구내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입천장이 부은 이유는 균이 서식하여 면역력이 저하돼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혹은 딱딱하거나 까칠 거리는 음식을 드시는 과정에 미세한 상처가 생겨나고, 그 부분에 균이 서식하게 되어 입천장이 부어버리는 현상 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을 이걸 우린 구내염이라고 말합니다. 구내염에 걸리면 면역력이 회복될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거나 약을 발라서 처방받는 방법밖에는 없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빠르게 개선하고 앞으로 다시는 안 나타나도록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천장 구내염 관리
일단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은 잦은 양치, 잦은 가글, 입 벌리고 자는 습관, 입 벌리는 행동, 흡연 및 음주 이렇게입니다.
이러한 원인을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기에는 정말로 글이 길어지기도 하고 읽는 사람도 피곤해지 올 테니 간략하게 정리하여 말씀드리자면, 구강을 건조하게 하는 습관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시고 구강관리를 하시면 입천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을 지키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러면 평소에 마스크를 착용하시어 입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구강건조증 발생률이 심한 경우는 잦은 양치와 잦은 가글입니다. 양치는 하루 평균 2번이 적당하며, 가글은 안 하시는 것이 구강건강에 좋습니다.
구강 안에 세균을 박멸하게 되면 그만큼 건조하게 됩니다. 그만큼 건조하면 새로운 균들이 들어오겠지요? 들어오면 더 빨리 번식하게 됩니다. 즉 가글 하기 전보다 더 많아지게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러하오니 이러한 원리를 잘 알아두시면 구강관리 하는데 편리하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