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는 일반적인 충치 치료의 두려움 때문에 치과를 안 가고 치아를 방치하셨다가, 나중 돼서야 잇몸 악화로 인해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신 어르신 분들이 자주 물어보시곤 합니다.
그러하여 오늘은 임플란트가 과연 아픈지, 만약에 아프다면 어떠한 과정을 밞아야 하는지, 또한 추후 관리는 어떻게 하고, 어떤 브랜드를 사용해야 하는지 모두 꼼꼼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아플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치과의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으시면 하나도 안 아픕니다. 또한 수면마취와 부분마취가 있는데요.
부분마취 정도만 하셔도, 임플란트 진행하면서 그렇게 아픈 부분은 없으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단, 임플란트를 진행하려면 식립을 하고 난 후에, 평균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리곤 합니다.
잘 아물고 제대로 임플란트를 식립 하려면 걸리는 기간이지요. 그러나 가끔 마음이 조급하고 참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빨리 해달라고 요청하시곤 하는데요.
빨리 하면 할수록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추후 식립을 하였더라도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임플란트가 빠지는 부작용을 겪으실 수 있사오니, 반드시 기간은 정석대로 진행하여 주시는 게 가장 오래 사용하는 지름길입니다.
임플란트 브랜드
이 임플란트 브랜드가 좋다, 이것이 나쁘다 기준은 없습니다. 모두 다 좋은 브랜드의 제품들이며,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우리가 우선시 바라보는 게 브랜드와 가격 부분이 아닌,
하나의 임플란트 브랜드로 최소 몇 년을 임플란트를 하였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글쓴이가 권장드리는 경력으로는 3~5년 이상의 기간이 낫다고 보입니다.
요즘에는 임플란트 시술이 상향 평준화 되어있는지라, 못하는 치과는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하여도 이러한 부분을 미리 알고 계시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진행하실 수 있어 보입니다.
임플란트 관리법
임플란트는 평균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첫 시술부터 단단하게 꼼꼼하게 진행하셨다면, 거의 평생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일반 치아 같은 경우에는 치실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지만, 임플란트 부위는 치간칫솔만큼 좋고 안전한 게 없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치과에서 안내드릴 확률이 높으므로, 임플란트를 정상적으로 식립 한 후에, 식사 후 한 번씩 치간칫솔을 사용하시면 더욱더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