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플란트를 알아보고 계시거나, 혹은 임플란트 시술 일정이 잡히신 분들을 위해 오늘의 정보글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임플란트를 진행하실 때 부분 마취를 해야 할지, 수면 마취를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치과에 대한 공포가 어렸을 때부터 트라우마로 자리 잡히신 분들은,
이러한 생각을 하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마취를 하는지는 사용자의 선택이며, 전문의의 판단하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전신 마취와 부분마취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며, 글쓴이는 어떤 마취를 하였고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도 찐 후기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분마취 단점
글쓴이는 부분마취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분마취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입을 몇 시간 동안 벌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벌리게 되면 턱뼈가 뻐근해지고, 입을 다물수밖에 없는데요. 이 과정이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글쓴이는 가뜩이나 치과에 대한 공포심은 별로 없는 편이라서, 시술 시간 동안 잠을 잤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때 당시 외근직 일을 하고 있어서, 항상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었는데, 치과 전문의분이 입을 벌리려고 엄청 고생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통증은 없는 편입니다. 마취를 했으니까요. 그러나 기기에서 발생하는 진동은 많이 들리는 편입니다. 이것 말고는 다른 게 없습니다.
수면 마취 단점
가수면 마취의 일종이며, 치과에 대한 공포심이 가득하신 분들이 맞으시는 마취입니다. 어찌 보면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을 수 있는 것이, 전자의 경우에는 무언가 조금 이상하거나, 아주 살짝 미세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곧장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치과 전문의 분들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이에 피드백을 받고 다시 안전하게 시술을 하는 편이지요. 그러나 가수면 상태에서는 제대로 진행되는지 안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둘 다 전문의의 경험과 경력이 풍부하면 아무거나 진행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부분마취를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마취제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니까 말이지요.
한번 치과에 대한 트라우마를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정기검진도 자주 가고 치료받는데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어, 성공적인 임플란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