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마 부분과 미간 부분에 패인 주름 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름을 피는데 로션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게 바라보아줘도 기능성 화장품은 조금이라도 기여는 하겠지만,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진 않습니다. 다만 현상 유지 부분보다 한 단계 위인 개선 정도의 효과는 보여줄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마 주름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이 부분을 알고 피는 방법을 알려드려야 케어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마 주름 생기는 이유
이마 주름 생기는 이유는 표정 근육 때문입니다. 평소에 음식이나, 긴장되는 순간, 드라마 등등에 습관적으로 표현하는 표정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표정 부분부터 개선하시는 것이 가장 옳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종이가 있습니다. 종이를 한번 접은 다음에 그 접힌 부분에 로션을 바르면 펴질까요? 안 펴집니다.
한번 강하게 잡힌 주름은 피기가 어려우며, 더 이상 그 표정을 사용을 안 하는 게 주름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잦은 잘못된 표정으로 인하여 주름이 생성되기도 하고,
자외선 차단제조차도 정량대로 바르지 아니하고 그러지요.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주름이 잘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마 주름 피는 방법
이러한 이마 주름 피는 방법은 피부과 시술인 리프팅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리프팅 시술받으신 다음에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보통 기능성화장품과 리프팅 시술을 병행하여 피부를 관리하시곤 하시지만, 각질제거 및 유분제거로 인하여 아무 소용없게 결과를 초례하는 경우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각질은 천연 자외선 차단제이며, 유분은 피부의 주름을 완화해 주고 외부의 균들을 방어해 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성과 복합성인 피부는 잦은 유분으로 인하여 여드름이 발생되고 여드름이 발생돼서 유분을 줄여주는 약을 처방받으시곤 하시는데요.
유분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유분이 최고조로 포화되는 시간대를 알아내고, 그 시간마다 세안을 해주어 유분을 날리는 방법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즉 주름을 지키는 방법이지요.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사실 주름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건조하니까 사계절 내내 보습제를 바르기 때문이지요. 지성과 복합성도 별로 없으나, 유분이 과도해서 너무 건조하게 다니시거나 유분 억제 처방약을 드시는 분들은 주름에 대한 관리를 다시 한번 수정하여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간략히 정리해 드리자면, 각질제거 지양,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기, 유분 초과되는 시간대마다 세안 후 수정 화장하기, 잘못된 표정근육 지양하시고 차라리 자주 웃는 습관으로 보기 좋은 주름으로 만들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좋은 인상을 주는 주름으로 바꾸어 동안의 외모로 보이게 할 수 있사오니 이점 잘 활용하여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