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리브영에서 30대 40대 여자 향수 추천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사실 20대가 사용하는 향수는 달콤한 향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30대 초까지는 가능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체취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생리를 하는 경우에는 자신은 모르겠지만 냄새가 많이 나는 날이 있습니다. 이때 달콤한 향수를 뿌리게 되면 그 달콤한 향 끝에 악취가 날 수 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데요.
그래서 나이를 먹어가면 달콤한 향보다는 시큼하고 상쾌한 향을 선고하시곤 합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점점 나이를 먹게 되면 달콤한 향대신 시원한 향을 선호하곤 하는데요.
많은 향수 종류들이 있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올리브영 향수에 중점을 두고 소개하는지라 딱 하나의 제품만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브영 여자 향수 추천
필자가 추천드리는 올리브영 향수는 베르사체 프레쉬맨 향수입니다. 베르사체 많이 들어보셨지요? 프레쉬맨 자체가 남성용 향수를 뜻하는데 여성용 라인도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필자가 언급드렸다시피 달콤한 향보다는 프레쉬향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데요. 일단 레몬향이 베이스인 향수입니다. 어중간하게 시원했다가 끝부분이 달콤해지는 향수가 아니고
끝까지 시원한 향으로 뒤끝 없이 끝나는 향이기에 굉장히 강렬한데요. 주로 생리 냄새가 심하시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필자가 예전에 엔지니어 생활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에 대략 9시간 정도는 걸어서 돌아다녀야 했었습니다. 그때 사용했던 향수가 베르사체 프레쉬맨이었는데요. 정말 추억이 많은 향수 중에 하나입니다.
향수의 향 특징은 잔향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첫 향이 강렬한지라 상대의 후각을 빨리 향수에 적응시키게 하므로 그 뒤에 이어지는 잡다구리 향이 나지 않게 도와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향수로는 베르사체 향수가 가장 추천드리며, 다른 향수인 경우에는 종류가 많사오니 그건 나중에 다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올리브영 30대 40대 향수 추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