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를 하시기 전에 여성분들이 가장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이 손톱 주변의 큐티클과 피부 관리 방법입니다. 아무리 화려한 네일아트를 하더라도, 주변 피부가 갈라지거나 건조하게 되면 안 이쁘게 되는데요.
손톱 주변의 피부를 확인하시면, 미리 사전에 손톱 갈라짐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톱이 갈라지거나 깨져버리면, 재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이러한 손톱 질환에 걸리기 전에, 주변 피부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습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손톱 피부 관리 방법
여자 손톱 피부 관리 방법은 네일숍에 방문하실 때 손톱 사이사이에 있는 큐티클 제거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큐티클이 외관상에 더러워 보일지라도,
이러한 큐티클의 역할을 자외선으로부터 손톱 주변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반드시 제거를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피부에 각질이 생기면 각질제거를 하지요. 각질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도 각질을 제거하고 싶으면 제거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선크림을 필수적으로 덕지덕지 발라주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듯이, 손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손톱 부분은 얼굴 피부보다 자외선의 영향을 덜 받지만, 작은 자극에도 염증이 생기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일아트를 지울 때 사용하는 손톱 리무버인데요. 이 리무버가 손톱의 피부층을 약하게 만듭니다. 한번 중첩되고 두 번 세 번 중첩이 되다 보면,
점점 자외선이 투과하기가 쉬워지고, 이에 손톱 각화증 및 손톱 질환들이 생겨나게 되지요. 한번 틀어진 손톱은 복구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네일 아트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주의사항을 숙지하신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손톱 주변의 큐티클을 제거하지 않고, 깔끔하게 네일아트 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손톱 주변 피부 관리
핸드크림을 바르신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손톱 부분을 제외한 모든 손에다가 핸드크림을 발라주세요. 큐티클 제거는 안 하면서, 깔끔하게 네일아트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네일숍은 될 수 있으시면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곳은 손님의 니즈에 수월하게 반영하지만, 초보인 네일숍은 반영하긴커녕, 무조건 큐티클을 제거하여야 이쁘게 된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더군요.
그러하오니 오랫동안 꾸준히 네일아트를 하시려면, 이러한 부분에 미리미리 대처하시며, 신중하게 네일숍을 고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