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틱장애 강박증 고치는 법

오늘은 어른들의 틱장애 강박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틱장애였던 분들이 어른되서도 틱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의 본질적인 원인은 불안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정 행동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고 안정감을 느끼는 심리이지요. 그래서 특정 강박 행동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 틱장애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컴퓨터를 껐는지 안 껐는지 무엇을 했는지 안 했는지 신경 쓰고 걱정하는 것도 이러한 심리 중 하나이며, 강박증과 비슷한 결을 나타내고 있는 결벽증 또한 하나의 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른 틱장애 고치는 방법

어른 틱장애 고치는 방법은 생각을 다른 곳으로 전환하는 훈련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틱장애 혹은 강박증이 습관적으로 길들여지는 부분이라서, 이성적으로 컨트롤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말로 생각을 전환한다고 안내드렸지만, 사실 증상의 강도에 따라 심하면 심할수록 이성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딱 생각을 안 해버리자! 이런 식으로 진행하시면 더 큰 틱장애 혹은 강박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사오니, 처음에는 다른 틱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남들에게 피해를 안 주고 나에게도 피해를 안주는 틱으로 말이지요.

이 부분은 직접 생각하시어 연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나 나에게 피해를 안주는 틱을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틱이 생각날 때마다 그것으로 대체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실, 자신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면 병원 가셔야 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시고 치료를 받으시면서, 점점 이성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 치료를 받는 과정 중에 별도로 습관을 고치시어 치료하는 방향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의 강도에 따라 약하면 자가치료를 진행하시고, 증상이 내가 어찌할 수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해당 처방을 받으시면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박증 틱장애 결론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하기 싫은 행동을 하게 되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환경에 놓였음에도 그것을 기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루어내기 힘들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습관으로 행동하는 것이 사람이니까 말이지요. 이성적 언어로만 그 행동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전부 뇌과학 방면으로 바라보자면, 이 또한 질환이 부분일 수도 있기에 병원부터 방문하시어 치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