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술 때문에 부어버린 살을 빼는 방법과 술살이 빠지는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날 술을 마시고 얼굴이 퉁퉁 붓거나 몸이 붓는 것에 대해 빠지는 시간은 대략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됩니다.
즉 술로 인하여 부기가 생긴 것은 술을 먹어서 피부가 부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본질적인 원인은 간과 신장이 무리하여 생겨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술살로 인하여 부기가 생긴 경우에는 해장을 하겠다고 밀가루 혹은 라면 그리고 짬뽕 자극적인 음식을 드셔주시는 것이 아니라,
위장과 간이 소화하기 편하고 일하기 편한 음식인 미음이나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자극적이지 아니한 죽을 섭취하여 주시는 것이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와 몸에 헤로운 알코올을 먹어도 위장과 간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효능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일을 하게 되어 피로도를 올려버리게 되지요.
그러하기 때문에 술을 드신 다음날에는 될 수 있으시면 소식을 하시거나 자극적이지 아니하게 속을 달래주시는 것이 부기에 대한 대처법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고 몸 관리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술을 줄이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에 하나 그게 포기가 힘드신다면 자극적인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지양하시고 적당히 소식을 하는 습관을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그나마 부기에 대한 대처로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이러한 점 잘 참고하시어 도움 되신 부분만 알아두시어 건강관리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