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 갑자기 소화불량이 오면서 명치 부분에 통증이 생겼을 때 참으로 곤란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자 같은 경우에는 감기 몸살로 진화하여 더욱더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필자의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하여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소화 불량 및 명치 통증은 체한 거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병원부터 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부터 가시고 체했는지 안 체했는지 검진을 받고 난 후에 안 체했다고 판단이 나면, 이것은 분명 역류성 식도염 아니면 평소 자세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그렇게 쉽게 걸리는 질환이 아닙니다. 단지, 많은 분들이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위장장애를 겪고 이를 역류성 식도염이라 판단하여, 위장약을 복용하시곤 하시는데요.
일시적인 증상으로 효과를 바라볼 수는 있지만, 실상 본질적인 원인은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본질적인 원인은 해결할 수 있을까요?
소화불량과 복식호흡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법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복십호흡이 진행되어 내장 안의 근육도 경직된 것을 풀어주지만, 실상 운동을 안 하는 현대인 기준에서는 이러한 근육을 풀어주기 어렵습니다.
특히 내장 근육 같은 경우에는 호흡으로 근육을 이완하고 수축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복식호흡으로 진행하시면 뭉쳐 있는 가슴 답답한 기분이 조금 풀리실 것입니다. 복식 호흡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향 문제도 있습니다. 평소에 성격이 급하신 분들이 자주 명치 쪽이 답답해하곤 합니다. 이는 숨을 몰아쉬거나 너무 빨리 조급하게 쉼으로 써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사오니, 현재 신경 쓰고 있는 것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명상하시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쉬시기 바랍니다.
너무 복잡하다
너무 복잡해서 이딴 글 못 읽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걷기 운동만 하루에 30~40분 정도만 해주시면 쉽게 개선이 됩니다. 걷는 순간에 자세 교정은 물론이고 호흡법까지 교정이 되기에,
내면 외면 근력 운동이 진행되어 경직된 근육이 풀어져 소화에 도움이 되오니, 간단한 방향으로 나아가시고 싶으신 분은 이 부분을 참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