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 자가진단은 그냥 일시적인 몸살 혹은 근육통이 일주일 이상동안 유지된 경우에 의심을 해보시면 됩니다. 일단 어느 날 갑자기 근육통이 생기신다면 하루 이틀 정도면 유산소로 진행하게 되면 어느 정도 풀리게 됩니다.
하지만 2~3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아니하면 섬유근육통을 의심해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섬유근육통의 초기증상이므로 바로 병원을 가셔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전문의 판단하에 섬유 근육통임을 확인이 완료되면, 그때부터는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그리고 운동치료 이렇게 세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일단 섬유근육통 자체는 선천적 유전적 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한번 치료하고 관리 소홀히 하시면 다시 재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꾸준히 관리해주셔야 하는 질환입니다. 근데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입니다. 딱 한번 걸리고 두 번 다시 안 걸리는 질환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관리를 앞으로 잘하시면 됩니다.
요즘 사람들이 몸 키우는 것이 유행되어 웨이트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가게도 건강에 가장 도움 되는 유산소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러닝을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걷기 운동이라도 하시면 뭉쳐진 근육을 쉽게 풀어주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사오니 하루에 한 시간 정도라도 운동을 하여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더불어 안마의자 이용하는 방법도 꽤나 효과가 좋습니다. 일과를 끝마치고 잠깐 안마의자 이용하시면 뭉쳐진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여주므로 자주 근육이 긴장하시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시는 분들은 안마의자를 이용하여 주시면 좋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