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 혹은 사랑니가 있는 상태에서 음식물이 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일반적으로 칫솔질만으로 제거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요. 누워있는 사랑니라면 더더욱 칫솔로는 깔끔하게 음식물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방치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니가 썩게 되고, 썩은 부분의 옆 부분인 어금니의 뿌리까지도 혹은 그 위에 있는 어금니까지도 손상될 수도 있어서 사전에 관리를 굉장히 잘해주셔야 합니다.
결론은 음식물을 잘 제거해야 된다는 뜻이지요. 이런 음식물을 잘 제거하려면 칫솔질을 대충 하신 후에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사랑니 사이에 있는 음식물과 치아 사이사이에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옛날에는 치간칫솔이라는 게 없고 치실밖에 없었지만, 요즘에는 치간칫솔이 나오면서 구강관리 및 치아 관리가 많이 좋아져, 치과를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졌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해야 한다면
추가로 팁을 드리자면 사랑니를 발치한다면 동네의 아무 병원이나 방문하지 마시고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으로 알려진 임플란트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상담 후에 발치 진행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같은 치과이지만 각각의 자신 있는 시술들이 모두 다르기에 웬만하면 임플란트와 연관이 있는 발치를 많이 해본 치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부작용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사랑니 발치 및 사랑니가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이러한 내용을 잘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