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바로 직빵 자세 해결방법

오늘은 변비에 직빵인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변비에 직빵인 자세는 쪼그려 앉아서 대변을 보는 것이 가장 직빵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거의 다 앉는 방식이라서, 이렇게 사용하기에는 불편한데요.

변기에 앉았을 때 바깥쪽 복숭아뼈를 반대방향인 허벅지와 무릎 접히는 부분에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한쪽 다리만 양반자세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쉬우실 것입니다.

그 상태로 올려놓은 다리의 반대방향으로 상체를 살짝 틀어주게 됩니다. 그러면 배에 자극이 가기 시작하는데요. 살살 스트레칭해 주듯이 진행하여 주시면 쾌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이러한 자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변이 안 나온다? 그럼 자세가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변비라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에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섞여 있는 편의점에 파는 요구르트류 음료를 드셔주시면 됩니다.

단, 식이섬유 비율이 반은 안되더라도 반에 반정도는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변비 걸린 날 두 개 정도만 먹어주면 바로 저녁에 효과가 있더군요. 이는 사람마다 다르오니 알아서 잘 분별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변비 증상은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스트레스로 생긴 변비나 신경성인 경우에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운동 말이지요. 신경을 쓰게 되면 근육이 경직하게 되는데요. 이는 위장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조금 예민한 편이다. 이러신 분들은 그냥 하루에 한 시간씩 빠른 걸음으로 걸어주시면 변비는커녕 시원한 일상생활을 진행하실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