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은 여자 방광염 남자 방광염 이렇게 구분됩니다. 방광염이 생기는 이유는 첫 번째도 세균 두 번째도 세균인데요. 보통 관계를 통해서 많이 걸리며, 여성인 경우에는 해당 부분이 건조한 경우에 세균증식으로 인하여 질염이나 방광염이 같이 오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방광염이 걸리면 관계 시에 전염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광염에 걸렸을 때는 치료가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관계는 완전히 치유된 다음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방광염 같은 경우에는 재발이 심한 질환이라서,
자주 걸리신다면 만성적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여성분들에게는 굉장히 안 좋은 질병이기도 합니다. 향후 만성 질염으로 발전되면 자궁 부분까지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관계 시에는 반드시 피임도구를 착용하시거나 안 해버리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에 하나 방광염으로 걱정을 하신다면, 관계 시에 남성분이 포경을 했는지 안 했는지, 포경을 했더라도 표피가 뒤로 까져서 충분한 세척을 진행했는지 물어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혹 포경 안 하신 분들 중에 껍질이 안까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분들인 경우에는 세균으로 인하여 질염이 생길 수도 있사오니 각별히 주의를 해주셔야 하며, 그냥 안 해버리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관계를 하시기 전에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두 분 다 성병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보입니다.
관계를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관계를 하는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이 항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나중에 뒤돌아 보며 생각하면, 그때 검사하길 잘했다.라는 안도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성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질염 방광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기에 애당초 이런 예방을 하시면 관계를 마치고 나서도 걱정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오니 부디 잘 숙지하시고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